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쏨뱅이

조황 7건
[어떤 물고기인가] 우럭·볼락과 같은 양볼락과다. 몸이 붉거나 갈색이고 지느러미 가시가 날카롭다. 남해에서는 '삼뱅이'라고도 부른다. 바닥 암초에 붙어 사철 나오는 고마운 손님이다. [시기와 바다] 사철 나오지만 겨울(11~2월)에 맛이 가장 좋다. 남해와 제주 암초대가 주 무대이고 동해에서도 난다. 우럭 출조에 함께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. [배에서 쓰는 채비] 우럭 채비를 그대로 쓴다. 외줄채비에 봉돌 60~100호, 바늘 12~14호. 미끼는 오징어살이나 미꾸라지. 밑걸림이 많은 지형이라 채비 여유분을 챙긴다. [낚시 방법] 바닥 가까이 붙여 공략한다. 우럭과 같은 자리에서 나오므로 우럭 낚시를 하면 자연스럽게 섞여 올라온다. 입질은 우럭보다 조금 가볍고 짧다. [알아둘 것] **지느러미 가시가 매우 날카롭고 찔리면 아프다** — 반드시 장갑을 끼고 집게로 다룬다. 씨알이 크지 않지만 매운탕 국물이 일품이라 잡으면 반가운 물고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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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집 기간이 짧아 여름 어종이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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