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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미

조황 14건
[어떤 물고기인가] 표준명은 쥐노래미. 몸이 길고 미끈하며 갈색·녹색 얼룩이 있다. 우럭 낚시를 하다 보면 함께 올라오는 바닥고기다. 사철 나오고 겨울에 씨알이 굵어지며 맛도 좋아진다. [시기와 바다] 사철 나오지만 가을에서 겨울(10~2월)에 좋다. 서해·남해·동해 어디서나 암초와 해조류가 있는 바닥에서 난다. [배에서 쓰는 채비] 우럭 채비를 그대로 쓴다. 외줄채비에 봉돌 60~100호, 바늘 12~14호. 미끼는 갯지렁이가 특히 잘 듣고 오징어살도 쓴다. 노래미만 노려 출조하는 경우는 드물어, 우럭 출조에 곁들여 잡는다. [낚시 방법] 바닥에 붙여 두면 문다. 우럭보다 **입질이 질기게 이어지는 편**이라 톡톡거리는 신호가 계속되면 노래미일 가능성이 높다. 충분히 물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챈다. [알아둘 것] 미끈거려서 손으로 잡기 어려우니 마른 수건이나 장갑을 쓴다. 봄철 산란기에는 살이 무르므로 가을·겨울 것이 맛있다. 회보다는 구이와 매운탕이 낫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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